흐흣

from 2007 2007. 7. 11. 18:14
이제 슬슬 예비교육도 끝나가고
그래서 이제 뭐 앨범 만들 준비도 하는 거 같던데

각 반에 떨어진 미션이
1. 사진을 찍어서
2. 그걸 슬라이드처럼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라
인데

음.
나 프리미어 잘 못 만지는데.
근데.
뭐 반자의 반타의로 아무튼 하기로.
솔직히 dslr이 필요가 할까
어차피 대충 700*500정도 크기로 만들텐데
내 디카로도 충분하다구.


머릿 속에 나름 콘티 구상중.
오오 재밌다. :)


근데 내가 왜 이런걸 잘 할 것 같은 이미지로 아이들에게 각인이 된 걸까.
프리미어는 정말이지 학생시절때 심심해서 만지다가
내가 할게 아니란걸 깨달았던 적이 있었는데 말이지.
뭐 사진 여러장 펼치는거는 기본적으로는 하지만서도..

아무튼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일상생활에서 듣기는 처음이네.
난 윈도우 깔면 제일 처음 하는 일이 무비메이커랑 게임 지우는 일인데.
그걸 누가 써. 덜덜덜. 그거 뭐야. 무서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