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요일날 마지막시간[4교시]마다 누구 불러다가 강연같은거 해요.
뭐 법대 교수 무슨 교수도 왔었고 과학기술부 기초과학부 무슨 누구도 왔었고.
오늘은 경희대 체육대학 교수가 나왔어요.
대학은 경희대 나왔는데 대학원은 츠쿠바 대학 나왔다던데
그래서 자기 유학생활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처음엔 웬 체육대학 그랬는데
일본 유학한 얘기 하고 하니까 차라리 제일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어쨌든 체육대학 교수니까 운동 어쩌고 이야기도 했는데.
유학생활과 일상생활과 운동과 뭐 영양과 어쩌고의 관계를 듣고서는 웬지 얼어있어요. 지금.
운동을 해야하나. 덜덜덜.
뭐하지.
운동장을 돌아야 하나.
여기 기숙사 어딘가에 운동기구 있는 곳 있다는데.
근데 밀폐된 공간에서 운동하는거 취미 없는데. 젠젠!
안그래도 운동에 취미 없는데 밀폐된 공간서 하면 작심 삼일이면 다행일듯.
여기서도 운동장을 돌까.
아놔 귀찮아. 그냥 살까.
근처에 운동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 보이는걸? [순전히 나의 색안경 기준.]
아무튼. 공감 보러 출발.
뭐 법대 교수 무슨 교수도 왔었고 과학기술부 기초과학부 무슨 누구도 왔었고.
오늘은 경희대 체육대학 교수가 나왔어요.
대학은 경희대 나왔는데 대학원은 츠쿠바 대학 나왔다던데
그래서 자기 유학생활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처음엔 웬 체육대학 그랬는데
일본 유학한 얘기 하고 하니까 차라리 제일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어쨌든 체육대학 교수니까 운동 어쩌고 이야기도 했는데.
유학생활과 일상생활과 운동과 뭐 영양과 어쩌고의 관계를 듣고서는 웬지 얼어있어요. 지금.
운동을 해야하나. 덜덜덜.
뭐하지.
운동장을 돌아야 하나.
여기 기숙사 어딘가에 운동기구 있는 곳 있다는데.
근데 밀폐된 공간에서 운동하는거 취미 없는데. 젠젠!
안그래도 운동에 취미 없는데 밀폐된 공간서 하면 작심 삼일이면 다행일듯.
여기서도 운동장을 돌까.
아놔 귀찮아. 그냥 살까.
근처에 운동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 보이는걸? [순전히 나의 색안경 기준.]
아무튼. 공감 보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