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을 쓸 엄두가 안 나고
그냥, 아 이것이 아이돌의 세계인가. 라고 느낀게 있어서. 써 봅니다.
사실 좀 까는거임.
굿즈. goods. 오피셜 투어 굿즈라고 하네요.
네.
티셔츠. 인정합니다.
손목대. 인정합니다.
토토백. 무지 토토백에 직각이등변삼각형 스탬프만 잔뜩 찍으면 될거 같지만, 네 어차피 기념품이니까요. 인정합니다.
뭐 타올이라던가 몇가지 더 있고. 인정합니다.



근데,
여행셋트? 칫솔이 들어있고? ㅋㅋㅋ 뿜었음. 아니. 뿜고싶었는데, 주위에서 너무 진지하게, 그니까 엄숙하게는 아니고 콘서트 분위기에 맞는 진지함으로서 듣고 있어서 뿜지도 못했음.
필기용품. 아 정말 애매해다. 이걸로 기념이 되는겁니까.
물병! 일반 물병에 직각이등변삼각형만 찍혀있는거같지만. 하 이걸로 나도 이케맨이라니wwww 설명이 웃겼어요.
게다가 룸웨어는 왜 파는겁니까. ㅋㅋㅋ 아니 이건 아무리 봐도 골수빠를 노린거겠지만 잠자기 전마다 멤버들 생각하면서 자란겁니까.
게다가 콘썰 중간에 이런것들 소개하면서 한 20분은 잡아먹은 기분이야.
솔직히 가장 큰 위화감 괴리감이 여기서 느꼈습니다.
내가 이래서 퍼퓸을 좋아한다고 말을 해도,
물론 퍼퓸이 여러가지 이미지들로 내세우고 나도 그거 충실히 받아들이고 있고 하지만
이렇게 너무 비즈니스가 나오면 나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구요.
그래 장사 다 좋은데, 적어도 콘써트 안에서는 좀 자제해줬으면 해. ㅠㅠ
무작정 좋아할려고만 해도 이렇게 현실에 눈을 뜨게 하면 안 되잖아. ㅠㅠ
뭐랄까. 감상문은 적고 까야 할거 같아.
근데 기억도 안 나고, 감상문 적으면 그냥 유카짱 너무 예쁘다능. 아짱 진짜 마음에 들어 놋치짱짱짱
어쩌면 님들은 그렇게도 우월한가요. 어떻게 춤따위 시시해 라고 생각하던 어린양에게 율동으로 감동을 안겨주나요ㅠㅠ
님들은 그냥 신임. 리처드 도킨스는 틀렸어. 신은 존재해. ㅠㅠ
이럴거 같아서 쓰지도 못하고 있음. ㅠㅠ
세명 합쳐서 퍼퓸입니다. ㅠㅠ 이걸 직접 보고서 그냥 넘어갔다능. ㅠㅠ
봐봐봐봐 세명이지만 세명 합쳐서 퍼퓸이니까 유일신에도 합당하다능. ㅠㅠ
실제로 눈에 보이는 증명가능한 신이니까 [까지 쓰고 삼천포로 빠졌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감상문 안 쓸지도 모르겟음.
아니 이미 다 썼나.
다 쓴 듯.┐(  ̄ー ̄)┌
그냥, 아 이것이 아이돌의 세계인가. 라고 느낀게 있어서. 써 봅니다.
사실 좀 까는거임.
굿즈. goods. 오피셜 투어 굿즈라고 하네요.
네.
티셔츠. 인정합니다.
손목대. 인정합니다.
토토백. 무지 토토백에 직각이등변삼각형 스탬프만 잔뜩 찍으면 될거 같지만, 네 어차피 기념품이니까요. 인정합니다.
뭐 타올이라던가 몇가지 더 있고. 인정합니다.
0123
근데,
여행셋트? 칫솔이 들어있고? ㅋㅋㅋ 뿜었음. 아니. 뿜고싶었는데, 주위에서 너무 진지하게, 그니까 엄숙하게는 아니고 콘서트 분위기에 맞는 진지함으로서 듣고 있어서 뿜지도 못했음.
필기용품. 아 정말 애매해다. 이걸로 기념이 되는겁니까.
물병! 일반 물병에 직각이등변삼각형만 찍혀있는거같지만. 하 이걸로 나도 이케맨이라니wwww 설명이 웃겼어요.
게다가 룸웨어는 왜 파는겁니까. ㅋㅋㅋ 아니 이건 아무리 봐도 골수빠를 노린거겠지만 잠자기 전마다 멤버들 생각하면서 자란겁니까.
게다가 콘썰 중간에 이런것들 소개하면서 한 20분은 잡아먹은 기분이야.
솔직히 가장 큰 위화감 괴리감이 여기서 느꼈습니다.
내가 이래서 퍼퓸을 좋아한다고 말을 해도,
물론 퍼퓸이 여러가지 이미지들로 내세우고 나도 그거 충실히 받아들이고 있고 하지만
이렇게 너무 비즈니스가 나오면 나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구요.
그래 장사 다 좋은데, 적어도 콘써트 안에서는 좀 자제해줬으면 해. ㅠㅠ
무작정 좋아할려고만 해도 이렇게 현실에 눈을 뜨게 하면 안 되잖아. ㅠㅠ
뭐랄까. 감상문은 적고 까야 할거 같아.
근데 기억도 안 나고, 감상문 적으면 그냥 유카짱 너무 예쁘다능. 아짱 진짜 마음에 들어 놋치짱짱짱
어쩌면 님들은 그렇게도 우월한가요. 어떻게 춤따위 시시해 라고 생각하던 어린양에게 율동으로 감동을 안겨주나요ㅠㅠ
님들은 그냥 신임. 리처드 도킨스는 틀렸어. 신은 존재해. ㅠㅠ
이럴거 같아서 쓰지도 못하고 있음. ㅠㅠ
세명 합쳐서 퍼퓸입니다. ㅠㅠ 이걸 직접 보고서 그냥 넘어갔다능. ㅠㅠ
실제로 눈에 보이는 증명가능한 신이니까 [까지 쓰고 삼천포로 빠졌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감상문 안 쓸지도 모르겟음.
아니 이미 다 썼나.
다 쓴 듯.┐(  ̄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