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다시 말해 서울국제지름전..[야!]
아. 뭐 샀는지 블로그에 적고 상자속에 쳐박을걸.
[1. 자기가 책 뭐 샀는지도 모르는 놈이다.
2. 보지도 않고 상자속에 쳐박았다.]
아 그게 사실. [변명을 좀 하자면]
그냥 책 정보 없이
싸고 뭔가 있어보이는 책들을 뽑아온거라..
박스에 집어넣은건,,
경희대 기숙사 환경이 열악하야, 집에서 택배 온 책 상자를
상자에서 책 안 꺼내고 그냥 사용중이기에,
아무튼 5권 질렀는데 24000원 들었고 1권은 사은품?
자 책 목록을 정리하면
베르메르 - 로베르타 다다 / 예경
줄라이켄 사람들 - 지그프리트 렌츠 / 달궁
괴물 메이킹 북 - 봉준호 외 / 21세기북스
두 도시 이야기 부산-서울/서울-부산 - 2006 부산 비엔날레 / 현실문화연구
학교여, 춤추고 슬퍼하라 - 샐리 다운햄 밀러 / 이채
사은품: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지중해식 웰빙 - 라엘렌 다고스티노 머트너 / Joy&Pleasure
가격은
베르메르 15000→12000
줄라이켄 사람들 9000→2000
괴물 메이킹 북 28000→2000 [!]
두 도시 이야기 부산-서울/서울-부산 6000→3000
학교여, 춤추고 슬퍼하라 10000→5000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지중해식 웰빙:베르메르 사니까 준거
다른 책들은 뭐 그냥 산거고
1. 베르메르
저건 2007년 6월 20일 인쇄/ 라고 찍혀있다.
거기 매장에서 하는 말이 아직 서점에도 안 들어가고 오늘 처음 파는거래!
그래서 다른 책들은 30% 할인인데 이건 20%밖에 할인을 안 해줘.
그래서 내가 안 사는척 책을 내려놓고 다른 책 구경하다가 마음이 바껴서 샀는데
그래서 사은품을 준건가.
사은품도 살짝 봤는데 재밌더라.
한글판 제목은 우레빙[실수아님]이 적혀있어 메롱인데
영문판은 Living La Dolce Vita 라고 달콤하게 사는 삶 뭐 이런뜻
웰빙이랑은 관련 있을지 몰라도 우레빙이랑은 관련 없음.
아.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가 진주목걸이를 한 소녀 를 보고서
그 뒤로 베르메르 하면 우오오 구오오 오오 베르메르 오오 찬양하리
이런 모드인데.
아아 좋아. 그것도 갓 나온 따끈한 책.
책들끼리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더라. 너무너무 좋아.
아껴서 읽어야지.
2. 괴물 메이킹 북
28000원짜리 2000원이었다.
괴물 단물 다 빠지니까 그런가본데
완전 좋은 종이질에 올 칼라인데 왜 나만 사지. ;;
난 괴물 단물이 다 빠져도 살 이유가 있기 때문에. ㅋㅋ
근데 책 표지에 기스가 좀 있다.
책 표지가 검은 색이라 잘 안 보이지만 불빛에 대면 검정색은 검정색인데 긁힌 검정색[이라고 해야 하나]
뭐 티는 안 나니까. 가격대비 훌륭.
3. 두 도시 이야기
이건 6000원이라 싼 책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무려 올 칼라에 종이질도 나름 괜찮음.
2006 부산 비엔날레때 작가들 설명, 작가들 말, 뭐 작품 설명 뭐 이런거 같은데
[안 읽어봤음. 3000원에 올 칼라 사진집이 있길래 냉큼 집었음.]
재밌겠더라.
아. 좀 더 살걸 그랬나
추리고 추려서 샀더니 좀 적은거 같다.
그래서 여기서 더 사면 월초부터 긴축재정 들어가야되는데..
6/6일까지니까 조금 더 고민을.
아. 이제 책 읽자 책 읽자.
아차. 박완서 작가님도 봤다!
무려무려 박완서님!
아무리 생각해도 박완서님은 그 연세에 그런 포스를 풍기신다는게 정말 대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면 사진도 없고 다 흔들리게 찍혀서 너무 아쉽.
싸인은 커녕.
그래도 얼굴 한번 본걸로 만족.
얼마전에 경희대에 강연하러 오신거 같은데 시간이 안 맞는거 같더라. [사실 정확한 정보를 안 봐서 전부 ~같더라 통신]
같이 사진 찍은 애들 좋겠다. ㅠㅠ
다시 말해 서울국제지름전..[야!]
아. 뭐 샀는지 블로그에 적고 상자속에 쳐박을걸.
[1. 자기가 책 뭐 샀는지도 모르는 놈이다.
2. 보지도 않고 상자속에 쳐박았다.]
아 그게 사실. [변명을 좀 하자면]
그냥 책 정보 없이
박스에 집어넣은건,,
경희대 기숙사 환경이 열악하야, 집에서 택배 온 책 상자를
상자에서 책 안 꺼내고 그냥 사용중이기에,
아무튼 5권 질렀는데 24000원 들었고 1권은 사은품?
자 책 목록을 정리하면
베르메르 - 로베르타 다다 / 예경
줄라이켄 사람들 - 지그프리트 렌츠 / 달궁
괴물 메이킹 북 - 봉준호 외 / 21세기북스
두 도시 이야기 부산-서울/서울-부산 - 2006 부산 비엔날레 / 현실문화연구
학교여, 춤추고 슬퍼하라 - 샐리 다운햄 밀러 / 이채
사은품: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지중해식 웰빙 - 라엘렌 다고스티노 머트너 / Joy&Pleasure
가격은
베르메르 15000→12000
줄라이켄 사람들 9000→2000
괴물 메이킹 북 28000→2000 [!]
두 도시 이야기 부산-서울/서울-부산 6000→3000
학교여, 춤추고 슬퍼하라 10000→5000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지중해식 웰빙:베르메르 사니까 준거
다른 책들은 뭐 그냥 산거고
1. 베르메르
저건 2007년 6월 20일 인쇄/ 라고 찍혀있다.
거기 매장에서 하는 말이 아직 서점에도 안 들어가고 오늘 처음 파는거래!
그래서 다른 책들은 30% 할인인데 이건 20%밖에 할인을 안 해줘.
그래서 내가 안 사는척 책을 내려놓고 다른 책 구경하다가 마음이 바껴서 샀는데
그래서 사은품을 준건가.
사은품도 살짝 봤는데 재밌더라.
한글판 제목은 우레빙[실수아님]이 적혀있어 메롱인데
영문판은 Living La Dolce Vita 라고 달콤하게 사는 삶 뭐 이런뜻
웰빙이랑은 관련 있을지 몰라도 우레빙이랑은 관련 없음.
아.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가 진주목걸이를 한 소녀 를 보고서
그 뒤로 베르메르 하면 우오오 구오오 오오 베르메르 오오 찬양하리
이런 모드인데.
아아 좋아. 그것도 갓 나온 따끈한 책.
책들끼리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더라. 너무너무 좋아.
아껴서 읽어야지.
2. 괴물 메이킹 북
28000원짜리 2000원이었다.
괴물 단물 다 빠지니까 그런가본데
완전 좋은 종이질에 올 칼라인데 왜 나만 사지. ;;
난 괴물 단물이 다 빠져도 살 이유가 있기 때문에. ㅋㅋ
근데 책 표지에 기스가 좀 있다.
책 표지가 검은 색이라 잘 안 보이지만 불빛에 대면 검정색은 검정색인데 긁힌 검정색[이라고 해야 하나]
뭐 티는 안 나니까. 가격대비 훌륭.
3. 두 도시 이야기
이건 6000원이라 싼 책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무려 올 칼라에 종이질도 나름 괜찮음.
2006 부산 비엔날레때 작가들 설명, 작가들 말, 뭐 작품 설명 뭐 이런거 같은데
[안 읽어봤음. 3000원에 올 칼라 사진집이 있길래 냉큼 집었음.]
재밌겠더라.
아. 좀 더 살걸 그랬나
추리고 추려서 샀더니 좀 적은거 같다.
그래서 여기서 더 사면 월초부터 긴축재정 들어가야되는데..
6/6일까지니까 조금 더 고민을.
아. 이제 책 읽자 책 읽자.
아차. 박완서 작가님도 봤다!
무려무려 박완서님!
아무리 생각해도 박완서님은 그 연세에 그런 포스를 풍기신다는게 정말 대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면 사진도 없고 다 흔들리게 찍혀서 너무 아쉽.
싸인은 커녕.
그래도 얼굴 한번 본걸로 만족.
얼마전에 경희대에 강연하러 오신거 같은데 시간이 안 맞는거 같더라. [사실 정확한 정보를 안 봐서 전부 ~같더라 통신]
같이 사진 찍은 애들 좋겠다. ㅠㅠ
보정전
그나마 얼굴 보이는거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