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에 다 풀어놓은 機構学 레포트 문제이지만,
[읽으면 기구학인데, 어감이 이상해서 웬지 한국에선 기구학이라고 안 그럴거 같단 말야. 기구학을 배우면 웬지 팔자가 공돌이라서 기구하잖아. 잘 모르겠다.]
주루룩주루룩 답안을 적다가 변수를 (i, j)로 쓰다가 중간에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x,y)로 써 버리는 바람에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그냥 A4 새로 꺼내서 작성.
다시 새로운 종이에 답안을 주루룩 적다가
이게 그래프에 원을 그려야 하는데, 원이 영 삐끗한거야.
그래서 요리조리 원을 조금씩 수정해나가다가 이거 완전 원인지 꽃인지 모르게 변해버려서
다시 새로 작성.
다 풀어놓은 문제를 2시간동안 작성했다. OTL
무언가 하얗게 불타버린 느낌.
아 산다는건 왜이렇게 힘든건가요. [뻥]
토요일에 몇주만에 해가 화창하게 떴는데
일요일에 다시 구름이다. 우윳빛이다.
제발 해 좀.. 해 좀 달라구..
대구는 30도가 넘었다고 연락이 왔지만. 뭐 대구잖아.
[읽으면 기구학인데, 어감이 이상해서 웬지 한국에선 기구학이라고 안 그럴거 같단 말야. 기구학을 배우면 웬지 팔자가 공돌이라서 기구하잖아. 잘 모르겠다.]
주루룩주루룩 답안을 적다가 변수를 (i, j)로 쓰다가 중간에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x,y)로 써 버리는 바람에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그냥 A4 새로 꺼내서 작성.
다시 새로운 종이에 답안을 주루룩 적다가
이게 그래프에 원을 그려야 하는데, 원이 영 삐끗한거야.
그래서 요리조리 원을 조금씩 수정해나가다가 이거 완전 원인지 꽃인지 모르게 변해버려서
다시 새로 작성.
다 풀어놓은 문제를 2시간동안 작성했다. OTL
무언가 하얗게 불타버린 느낌.
아 산다는건 왜이렇게 힘든건가요. [뻥]
토요일에 몇주만에 해가 화창하게 떴는데
일요일에 다시 구름이다. 우윳빛이다.
제발 해 좀.. 해 좀 달라구..
대구는 30도가 넘었다고 연락이 왔지만. 뭐 대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