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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공기총으로 쏴서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을 생각합니다. 떠올랐나요?
비흡연자가 흡연자에 대해서 완전 짜증났을 때 느끼는 감정이 딱 그만큼이란 거겠네요.
그렇다고 공기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고 생각해도, 실제로 공기총으로 쏴 죽이는 사람은 딱 뉴스에 나오는 만큼이니까 별로 걱정 안 해도 됨ㅋ

나도 무리수나 하나 던져볼까.

소아 성애자(=로리콘)랑 흡연자랑 한가지 공통점이 있어.
자기 집에서 혼자 모니터 보고 자위하면, 자기 집에서 종이봉투 뒤집어 쓰고 담배 피면 누가 뭐라 그래.
자신이 로리콘/흡연자인지 주변에선 모를걸?
근데 밖에 나와서 소아 성애를 직접 실천하니까 문제가 되는겅미.
그러니까 소아성애를 현실에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어떤 '수단' 이랑 '기호'(식품)이랑 비교한거에서부터 이미 저건 망한글ㅋ

그리고 
그룹A: 어떤 행동을 함으로써 그룹B에게 피해를 주고 그로 인해 그 행동에 억압을 받는 상태
그룹B: 그룹A의 행동에서 피해를 받으면서 그 행동에 억압을 주려 하는 상태.

이렇게 추상적으로 적어놓으니까 잘 체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룹A에 남자 그룹B에 여자를 넣어둡니다.
뭐 난 아직 학교에만 있어서 그런가 21세기에 여자가 진짜로 차별을 받고 있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그럼 1900년을 상상하면서 남자여자를 넣어봅니다.
설마 피해를 주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 어느쪽이 문제인지는 난 아무리 봐도 뻔해보이는데 이걸 흡연권 어쩌고 하는거 자체가, 약쟁이가 적어도 약 이야기 할 때는 뇌가 약쟁이 뇌가 되는듯염.

그리고 담배 연기랑 가스총 가스랑 장내 가스랑 많이 다른가염? [웃음]



인간이 얼마나 재밌는 동물인지 내가 간과한거 같다http://nomoney.egloos.com/174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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