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기상
크레용신짱 짱구는 못말려 두편보면서 낄낄대다가
불사조기사단도 봤는데 불의잔이나 한번 더 볼까 하면서
어둡게 찾아내서 즈르겁게 감상.
역시나 이번에도 엠마 왓슨 드레스 입은, 그 연회장 장면에서
다시한번 하악하악 모에질.
예,, 예쁜데 뭐.
개인적으론 대사만 안 때리면 괜찮다구염.
난 불의잔이 제일 낫더라. 영화중에선.
놔, 놔, 또보고싶어. 하악하악. 모에질.
늦은 11시 즈음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까지 클리어.
이거 진짜 막장?
아니면 이거 진짜 모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