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허니와 클로버 10권 set
지른다고 했었지요.

일이주 전에 왔습니다.

일단 박스샷.

일본에서의 처음 인터넷 주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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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신경써도 지는거고요오~ 옆에 노란 이불에 신경써도 지는거고요오~ 저 박스에만 눈이 가야 하는겁니다 우리는.


박스샷.
7&Y의 뜻이, 세븐일레븐의 세븐일거예요
세븐일레븐으로 주문하면은 배송료가 꽁짜였고, 저 7자 마크도 세븐일레븐이랑 비슷하다능.

테이프를 모자라게 붙인거 아닌가, 하는, 이런 야박한 인심, 한국의 택배는 테이프 많이 붙여서 단단한데,
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지만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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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샷!
아아. 파랗다. [아냐 초란거야.]
아아, 나의 아오이 유우짱이 저기 너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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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샷!
아아. 아아. 아아. 느껴져 느껴져.

박스도 한국 10권 set보다 어쩐지 예쁜거 같아.
한국판보다 그림도 예쁜거같아. [그럴리가] 오오 막 등뒤에선 광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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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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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깔
오오 예쁘다. 보기만 해도 예뻐.
자. 이제 이걸 겨울내로 다 보는거다.

덧. 근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보다 글도 많고, 좀 그래서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아직 1권도 채 못봤다는.
하지만 추워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이러고 있으면 뭐 겨울방학이랑 이것저것 해서
내년 한국 가기 전까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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