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間

from 2007 2007. 3. 4. 00:49

.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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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이 들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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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주쌤  뵜을때근영.

 

어쩐지
1.
사진찍기 싫어하는 애들

2. 내가 까먹은 애들

이렇게
생각하니까 찍은 사진이 생각보다.

아니 생각보다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없군영. ㅠㅠ

심지어는 자기가 셀카찍고 자기가 지워.

그럼 카메라 빌려간거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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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두희쌤이군요. +_+

이때는 생활기록부 때러 학교간날.

이때가 진짜 마지막이군요. 흑흑.

차라리 이때가 나았지.

뭐랄까 좋은 이유랑 나쁜 이유랑 서로 바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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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샷은
취미에 없기에.]

저기 글자는 전혀 보이지만. 그래도 올렸어요! ㅎㅎ [클릭하면 클걸요]

설정샷은 취미에 없기에 설정 아닌걸로.

근데 어쩐지 이게 나왔다.

이때가 25일이근영.

아마 근래 가장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 날이 아닐까.

 

. 그래 기억났다. 사진보고.

31일은 노트북 더하기 가방 더하기 아답타 해서 4키로에 육박하는 가방을 등짐지고 청계천을 걸었지요.

원래는 한양대에서 만나서 그냥 밥만 먹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광화문 쪽에 가서 교보문고로 가질 않나.

청계천을 하루종일 걷겠다고 하질 않나.

분명 내가 광장이라 해도 대구 같은 개념이 아닐거라 누차 이야기했지만 끝까지 청계천 광장까지 낑낑 가더니

앉을곳도 없고. 멍한 분수만 하나 있고. 아직도 울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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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만든 6 아답타.

상자는 유무선공유기. 노트북사은품으로 온거 이리저리 뜯어서.

생각보다 형편없지만. 쓰는데는 지장이  없더군요.

요것도 택배배송중.

저기에 시디피 충전기도 있는데 시디피가 전지 하나짜리라서 이틀만에 방전이 되어서

지금 노트북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나 온다던데. 버텨야해. 새하얗게.

그래도 오늘 공연갔다 뒤로 생기를 찾아서.

지은씨랑 몰랐던 노멀 클랩튼까지.

노멀클랩튼 뒤로는 그래도 생기가 도는군요.

내일은 중앙도서관에 쳐박혀있어야지. 먹고 책보고 공부하고 노트북하고 인강보고.

[인강이 사실은 어둡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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