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이긴 하지만(!)

from 2010/여름 2010. 8. 1. 00:53



요 며칠은 날씨가 좀 흐려서.
덥기는 더운데.

뭔가 오늘 불꽃놀이hanbi 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아직 시험이 안 끝난 공돌이들은 도서관에 가득 있더라.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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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

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7. 30. 10:54


Kindle 3rd generation

이건 사고 싶다이건 사고 싶다

싸기도 싸고. 흑백이라서 더 좋아. 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 전자잉크 가지고 싶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139달러면 당장 지르라면 지르겠는데, 어떠려나 어떠려나.
아이폰 화면으로는 너무 작아서 책 읽는 기분이 안 난단 말이지.
2세대까지는 이게 뭐야 무슨 장난감도 아니곸 라는 기분이었는데3세대는 웬지 깔쌈하게 나온거 같아적어도 사도 손해는 안 볼거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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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3인치 4인치는 진짜 휴대용, 여행용 휴대용이라고 할 때의 그 감각이라서,
일상생활의 휴대용으로는 영 적절치 못한거 같아. 
역시 6-7인치 정도는 되어줘야....

옛날 후지츠 u1010시리즈에 항가항가 거렸지만 안 사길 잘 했군. 그거라면 아이폰 통신비 다 합친거보다도 더 비싸니까. [...]

그니까 asus는 빨리 epad인가 뭔가 빨리 내라구 현기증이 아....
그거면 pdf파일 넣어서도 볼 수 있겠고 타블렛으로 쓸 수도 있겠던데.
흑백이라 완전 공책 필기하는 기분으로 ㅠㅠ
이거 나올때까지 킨들 사지 말까. 근데 요즘 하도 캔슬되는 작품들이 많아서 ㅠㅠ


eeetablet[engadget(kr)]

요거 ㅠㅠㅠ

근데 요거 배터리 시간은 10시간 정도라고 하고 전자잉크도 아니야
근데 킨들은 전자잉크라서 배터리가 거의 무한대잖아. eeepad로 책을 읽기에는 lcd때문에 배터리가 아깝지만
킨들이라면 책을 읽어도 전혀 배터리가 아깝지 않아. 
그런데 킨들이랑 eeepad랑 둘다 사자니 그건 또 그거대로 뭔가 너무 많다는 기분이잖아.
어떡해야 하지 ㅠㅠㅠㅠㅠ 나오지도 않은 eeepad때문에 고민이라니 ㅠㅠㅠ

칼라 전자잉크에 완벽한 필기감에, 전자잉크 리프레쉬률이 급격히 향상되고, 키보드 독 정도 달 수 있는 기계라면 금상첨화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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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9

from 2010/여름 2010. 7. 29. 10:33
1. 요즘 잘 잘때 덥다고 그냥 에어컨 켜고 다시 잠들어 버리는 때가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얼마나 에어컨을 켜고 있었던걸까, 전기세도 좀 겁이 나더라. orz

2. 난 과학의 대중화보다는 차라리 대중의 과학화를 믿는 편이고,
그마저도 굳이 대중이 과학화되지 않아도, 보는 쪽에서 답답하긴 하지만 딱히 상관은 없잖아,
라는 쪽이라서,
그니까 결론은 오픈 캠퍼스 이거 하기 무지 귀찮다 ;ㅁ;

3. 다음주 화요일까지 시험이 없다 하하하
지난주 목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시험이 2개 2개 주말 3개 1개 이렇게 있었다구.
한동안 시험이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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