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래. 세상만사.

from 2007 2007. 5. 19. 01:27
트랙백 걸까 생각하다가
트랙백하면 사람들이 안 들어볼거 같아서..
나인테일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링크는 여기

EBS스페이스 들어갈때마다 자꾸 위에 뭐 깔라는거 겨우겨우 진정시키면서
지금까지 EBS서 깔라는거 안 깔았지.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났기때문에 파폭 쓸 생각 전혀 없고
리눅스 쓸 생각 전혀 없삼.

근데 이 뭐. 개념은 챙기고 살아야지 않겠어요. 아놔.

아니지. 마음의 평안을 찾고. 좀 더 넓은 이해심과 아량을 위한 신의 시험이라 생각하고.
그래그래. 그럴수도 있지 뭐. 여긴 대한민국이 아니더냐.

그러니까 종합하자면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컴퓨터는 윈도우입니다
인터넷은 익스플로러구요.
아 익스플로러가 그냥 인터넷이라니까요. MS에서 인터넷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니까요!
무려 컴퓨터는 창문님이 만드셨으니까요! [창문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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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모르겠어.

from 2007 2007. 5. 18. 18:47
예전에도 한번 언급했었지만 그동안 쭈욱 관찰했던 결과 하루에 방문자가 20~30명 사이였다.
그래서 뭐, 흔적을 아무도 남기지 않더라도 20~30명이 들어오는걸 더이상 이상히 여기지 않았지만
어제는 186.
뭐냐구 정말.
궁금해 미치겠어.
댓글따위 방명록따위 안 적는거 아무 상관없지만
내 블로그 누가 들어오는건지 제발 좀 가르쳐줘. 흑흑.
사람인지 귀신인지만 좀 가르쳐주세요. 흑흑

나 어제 적은 글이라고는 구글 에드센스 붙였다랑 몹시나 개인적인 사진들 몇개 올린게 다인거 같은데
왜 이렇게 많은거냐구요.
게다가 요즘은 나도 블로그 잠시 뜸해져서
블로깅 별로 안 했는데.
도대체 뭐야뭐야 뭐야.

덧 하나
여기 오는 사람들 댓글 꼭 적으삼.
방명록 안 적으면 로킥을 날리겠삼. 그런 소리가 아니라.
내 얄팍한 인간관계에서 이십명 오는것도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 어떻게 백명 단위가 가능한지.
그것도 어제는 내가 집에 오는 날이라 어제 적은 포스팅은 없었고
심지어는 나도 집에 온다고 인터넷 접속이 안 되어서 들어온 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백명 단위가 된건지 신기하단것.
그렇다고 괜히 댓글과 방명록이 적히면 기분 좋아지는게 또 사람 마음. ㅎㅎ


구글 애드센스 달면서 옆에 사이드바 손 보고 있는데 완전 엉망 됐어요.
학교가면 시간이 남으니까[...] 그때 손 볼테니 태클 사절.
구글 애드도 좀 더 깔쌈하게 달게요.
좀 더 좌우대칭을 맞추어서.

이거 블로그를 내 맘대로 크기부터 모든걸 변경 가능하니 완전 오덕오덕 되어가는 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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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 아동문학가 권정생씨 별세

하늘님은 믿지만 하느님은 믿지 않아서,
자꾸 동화에다가 하느님 예수님 이야기를 집어넣어서 그건 좀 못마땅했지만
그래도 어릴때 많이 본 동화의 작가였었는데..

우리나라 동화작가 중에서 이름 아는 사람은 이 분 뿐이었는데,

그냥, 시간 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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