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타일랜드

요즘 몇명이 물어보던데, 근데 사람들이 대만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오해하고 있는게 [모든 사람이 이런건 아니지만]

대만=타이완은 타일랜드=태국 이 아닙니다. ㅋ

사실 나도 잘 몰랐는데 몇년전에 대만 사람한테 이런저런 얘기 들으면서 아 타이완이 그런 나라였어? [속으로는, 나는 대만이란 나라가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도 몰랐어! 동남아시아 이미지에 대만까지 넣고 있었는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타이완과 타일랜드를 혼동해버려서, 태국 바라보는 이미지로 대만을 생각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곤란해요. ㅋ

뭐 아무튼, 내가 중국에 대해서, 내가 아는 중국인을 제외한 중국에 대해서는 관심없다 [순화순화] 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게 대만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대만인들에 한가지 더 추가되는 속성은 경제력에 관해서까지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아 속성 한가지 더. 어떻게 하면 일본을 좀 더 핰핰 빨 수 있을까도 고민하고 있음.

그래 맞다. 그 대만사람도 수교 단절한거 가지고 한참을 이야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