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좀 킹왕짱이라능.

여긴 나키진성터 ｢今帰仁城跡(なきじんじょうあと)｣ 갔었을 때에요.

여기는 시오가와 ｢塩川(しおがわ)ビーチ｣

 
여기는 サンセットビーチ(sun set beach)
아메리칸 빌리지 혹은 미병스트릿(米兵ストリート) 근처

이건 츄라으미수족관 (美ら海水族館) 에 붙어있는 바다.
파노라마 있긴 한데 좀 망해서.

저에게 465개 항목의 사진을 정리할 힘을 주시옵고
제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여행기를 끝마칠 힘을 주옵소서.

제가 사진을 보정하지 않은 채 올려 버리고 싶은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푸른 바다는 더욱 푸르고 파란 하늘은 더욱 파란
오키나와 강산 푸르게 푸르게 보정물이 나오도록 도와주옵소서.

음. 또 뭐있지

아무튼 오키나와 인증샷. '-^)/

이거,, 옆에 있던 사람이 찍어준건데,
아 초 민망이군요. 내가 저러고 다녔,, 몰랐다는,,, 아잉아잉 민망해.
1. 12/27 짧은 티셔츠.
2. 12/27 뒷편에 야자수.

아메리칸 빌리지랄까, 미병 스트릿(米兵street)이라는 곳에서
비오고 바람 몰아치고 왠지 난장판이 되어 가는 광장에서 노래를 부르던
Miwa라는, 얼마전에 자기 first single 나왔다고 공연하면서 앨범 팔고 있던

더군다나 300엔이라는 가격에 그냥 사버렸다는. :)


그러니까 뭐 이런거.
딱히 뭐 특별한 건 없지만, 여행 기념 삼아.

저 옆에 블로그 주소 있는데
http://blog.goo.ne.jp/miwa_music



아직 여행기가 아니니까 보정 안 했다는... 그렇다는...

왕이 귀환했습니다

모두들 경배하라~~


아 정말 따뜻했어요

피한(避寒)지로 최고!!

앞으로 겨울마다 거기서 한 일이주쯤 묶고 싶더라구요.

숙소 싼 곳도 알고 있으니까
진짜 겨울에 할 일 없고 추우면 그럴지도 모를듯. ㅎㅎ

언제 오키나와나 한번 갑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