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시간 라이딩.
NoTrick
2008. 5. 4. 01:16
골든위크 첫날.
골든위크라고 하면, 봄날 날씨 따땃할 때, 연휴에 휴가 잘 쓰면 막 10일가까이 놀 수 있다는 전설의 그날입니다.
그런데 대학생이 휴가가 있을리 만무하고,
올해는 원래 노는 날이 토, 일에 껴있어서 겨우 4일 밖에 못 논답니다. 아 슬프다. 눈물 좀 닦고.
뭐 그래도 노는 날은 노는 날.
일단 첫날이니 느즈막히 일어나 뉴요커의 기분을 느끼며 브런치를 먹고.
섹스앤더시티를 감상하,,
아니 뭐 진짜 저랬던 건 아니고 10시에 택배와서 그거 받고 다시 디비자다가
그레이프 후르츠 하나 따먹고 그냥 나갔다가 진실입니다만.
첫날은 아무 약속도 안 잡고 그냥 자는게 목표였는데 왠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나갔지 뭐예요. 아깝다...
사실 처음 코스랑 좀 다르게 갔버렸어요.
아니다. 틀리게 가버렸어요.
원래는 왼쪽 코스로 갈랬는데 돌아오는 길에 길을 잘못 알고
오른쪽으로 꺾어야 되는걸 왼쪽으로 꺾어버려서 영 헤맸습니다. 후후.
그래도 뭐 다음번에는 오늘 가려 했던 코스로 가 보죠 뭐.
이제는 날씨도 좋아서 장마 전까지는 날씨 탓 할 일은 없을듯.
장마가 늦게 와야 할 텐데.

골든위크라고 하면, 봄날 날씨 따땃할 때, 연휴에 휴가 잘 쓰면 막 10일가까이 놀 수 있다는 전설의 그날입니다.
그런데 대학생이 휴가가 있을리 만무하고,
올해는 원래 노는 날이 토, 일에 껴있어서 겨우 4일 밖에 못 논답니다. 아 슬프다. 눈물 좀 닦고.
뭐 그래도 노는 날은 노는 날.
일단 첫날이니 느즈막히 일어나 뉴요커의 기분을 느끼며 브런치를 먹고.
섹스앤더시티를 감상하,,
아니 뭐 진짜 저랬던 건 아니고 10시에 택배와서 그거 받고 다시 디비자다가
그레이프 후르츠 하나 따먹고 그냥 나갔다가 진실입니다만.
첫날은 아무 약속도 안 잡고 그냥 자는게 목표였는데 왠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나갔지 뭐예요. 아깝다...
사실 처음 코스랑 좀 다르게 갔버렸어요.
아니다. 틀리게 가버렸어요.
![]() |
![]() |
원래는 왼쪽 코스로 갈랬는데 돌아오는 길에 길을 잘못 알고
오른쪽으로 꺾어야 되는걸 왼쪽으로 꺾어버려서 영 헤맸습니다. 후후.
그래도 뭐 다음번에는 오늘 가려 했던 코스로 가 보죠 뭐.
이제는 날씨도 좋아서 장마 전까지는 날씨 탓 할 일은 없을듯.
장마가 늦게 와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