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90802

NoTrick 2009. 8. 3. 01:47
1. 아오이 유우 폴링 할 때 느꼈던거지만

긴머리에 긴치마는 진짜 예쁘다. 사실 아오이 유우가 해서 예쁜건지 원래 예쁜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런 모습으로 뒷모습이 예쁜 사람은 한명 더 봤심.

뭐랄까. 그니까 갑자기 왜 다시 아오이 유우냐면

오늘 학교가 도서관 말고는 식당까지 전부 닫혀서

친구랑 둘이서 음 굶을까 하다가

가장 가까운 식당을 향해 걸어갔는데

학교 후문을 나서고서도 5분가량 걸어가야 나오는게 제일 가까운 듯.


아 그니까 또 옆길로 샜는데

식당에서 밥 먹는데 오랜만에 아오이 유우 cm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 뭐 그런. [///...........]

쌩뚱맞네요.

아오이 유우 cm은 많지만 내가 티비를 잘 안 보니 별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cm하는 품목이 생각보다 다양한듯.. [?]


2. 8월이네요.

근데 전혀 덥지가 않아서

올 여름은 그냥 지나가는건가 싶네요.

사실 8월이면 더위 끝물이랄까, 덥긴 더운데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이런 기분이었을텐데.

더위가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끝나는 기분. 하긴 아직 방학도 안 했으니 뭐. ┐(  ̄ー ̄)┌

근데 진짜 안 덥긴 안 덥다. 물론 내가 에어콘 아래에 하루종일 있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래서 그런가 시간 감각이 없어진 듯.



3. 한국 진짜 안 감. ^ㅅ^

9월 2일에도 학교 가야되고 뭐 그렇심. ozn

한국 안 가는건 그렇다 치고 대체 왜 9월초에 학교를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