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향뮤직 오랜만

NoTrick 2008. 1. 14. 22:54

굉장히 오랜만에 향뮤직에 한번 들어가봤지요.

제일 먼저 눈에 띄인게
루싸이트 토끼 - Twinkle Twinkle

SSAM에서 몇번 공연 봤고,
일부러 찾아서 저 밴드 공연을 본 건 아니지만
일부러 찾아가는 밴드가 있는 라인업에 루싸이트 토끼가 있으면
오늘 라인업 좋군. 우오오. 라는 기분이어서

축하해요 앨범 탄생 :)

그나저나 분류가 BALLAD/DANCE (KPOP)이군요. 음. 좀. 이상해. 흐흣.


스위트피 - 거절하지 못할 제안
밑에 평이, 김민규, 스위트피, 밑에 달린거 치고는 꽤나 악평이더군요.
그나저나 인상 깊은 평이
'0.5초정도, 김민규씨가 김창완씨처럼 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던 평.
푸훗. 무슨 의미인지 아직 정확히 파악 못했지만 그냥 좀 재밌네요. :)


그나저나 새 앨범이 별로 없네요.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요조씨 앨범 있고.


이 포스팅을 적은 이유가.
요조씨 CD가 왔답니다!!!!!!!! 고시생 기숙사에.. OTL
아 어서 받고싶어요. ;ㅁ;

아 이걸 블로그에 썼나 모르겠는데
곰TV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그래서 요조씨 앨범 당첨! 므흣 :)
이런거 당첨되는 운이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지라, 우와 이런거 처음인지도 몰라요 빙긋.
이라지만 제 손에 들어와야 들어온거지 이건 뭐. ;ㅁ;


덧.
두번째달 - Alice in Neverland 도 나왔군요!
오옷 두번째달.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