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진짜진짜
NoTrick
2007. 7. 22. 02:40
원서도
전공원서는 사전찾아가며 읽으면 되는데
소설책은 좀 뭐한게 묘사하는 장면에서 좀 막히는데
이게 그러니까
수능이나 아니면 무슨 시험용 공부 할 때는 그냥 내용파악만 하면 되니까
막 묘사하고 그러는거 슬슬 분위기 파악만 대충 하고
진짜 내용들만 잡아서 풀면 되니까 뭐 어떻게어떻게 해왔는데
소설 볼때는
특히나 해리포터는 제일 앞쪽에
전 편에 나와서 모두가 아는 사람들이라도
마치 사진을 하나하나 읽어주듯이 묘사해주고
주위 풍경도 하나하나 묘사하고
그런데 그것까지 놓치기 싫으니까
한 페이지에서 사전 안 찾는 낱말보다 사전 찾는 낱말이 더 많은 거 같은 페이지도 있고
막 그래.
근데 하필 그게 제일 앞 부분이니까
앞부분부터 끙끙대니까
차라리 뒷부분은 묘사가 좀 줄어들고 내용 전개를 하는 편이라 괜찮은데
그래서
지금까지는 한글판 먼저 보고 원서를 샀었으니까
뒷부분 아무 페이지나 펼치고 읽으면
내용을 파악할 정도는 읽을 수 있었는데
아 아무튼 앞부분이 막히니까 확 짜증이 밀려오네.
그렇다고 해리포터 첫부분이 얼마나 간지나는 묘사인데
그걸 안 읽을수도 없고.
아 사전찾기 진짜 귀찮다.
하루에 한챕터만 일단 보자구.
못 보면 말고.
전공원서는 사전찾아가며 읽으면 되는데
소설책은 좀 뭐한게 묘사하는 장면에서 좀 막히는데
이게 그러니까
수능이나 아니면 무슨 시험용 공부 할 때는 그냥 내용파악만 하면 되니까
막 묘사하고 그러는거 슬슬 분위기 파악만 대충 하고
진짜 내용들만 잡아서 풀면 되니까 뭐 어떻게어떻게 해왔는데
소설 볼때는
특히나 해리포터는 제일 앞쪽에
전 편에 나와서 모두가 아는 사람들이라도
마치 사진을 하나하나 읽어주듯이 묘사해주고
주위 풍경도 하나하나 묘사하고
그런데 그것까지 놓치기 싫으니까
한 페이지에서 사전 안 찾는 낱말보다 사전 찾는 낱말이 더 많은 거 같은 페이지도 있고
막 그래.
근데 하필 그게 제일 앞 부분이니까
앞부분부터 끙끙대니까
차라리 뒷부분은 묘사가 좀 줄어들고 내용 전개를 하는 편이라 괜찮은데
그래서
지금까지는 한글판 먼저 보고 원서를 샀었으니까
뒷부분 아무 페이지나 펼치고 읽으면
내용을 파악할 정도는 읽을 수 있었는데
아 아무튼 앞부분이 막히니까 확 짜증이 밀려오네.
그렇다고 해리포터 첫부분이 얼마나 간지나는 묘사인데
그걸 안 읽을수도 없고.
아 사전찾기 진짜 귀찮다.
하루에 한챕터만 일단 보자구.
못 보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