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좀 슬프고. 그냥 그런날.
NoTrick
2008. 1. 22. 23:56
일본에서의 예비교육과정은
대부분이 일본어 수업이고 전공3개과목 청강이 있었어요.
일본어수업은 1월말~2월초에 끝나지요.
오늘 듣기 수업이 끝났군요.
다음주 화요일도 아직 1월인데, 벌써 끝날줄 몰랐어서, 좀 벙벙하네요.
뭐랄까,
자꾸 뭐가 끝나니까, 좀 섭섭하고 슬프고 그렇네요.
친한 외국인들도,
전부 교환학생이나, 연구생, 대학원생들이 대부분, 전부니까
음, 이거 끝나면 만날 일도 딱히 없는거고.
그냥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