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erry

from 2010/여름 2010. 6. 5. 20:44
그냥 마트에 있길래.
갑자기 사고싶어졌잖아.

이거 보면 말이죠.
예전에 반농담삼아 들은 얘기지만, 체리 저 길쭉한 부분으로 입 안에서 리본을 만들면 키스를 잘 하는 거라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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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이 되면, 금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저녁에 실험 끝내고 레포트 제출하고 이것저것 다 하고 오면 빠르면 6시 쯤?

점심시간엔 레포트 출력하고 한다고 딱히 시간도 없고, 월 금은 학교식당 엄청나게 붐비고 해서 점심 못 먹거나 안 먹을 때가 많으니까,
그때쯤 무언가를 먹고 웬지 긴장이 풀려서 잔다. 그러다가 밤중에 정신이 들어서, 이때 뭐 다른걸 하긴 뭐하고 뭐 게임이라도 할게 없을까 하다가,

그리고 토요일날 날이 맑으면 그래도 좀 나은데, 오늘처럼 비오면, 어제 하던 게임 끝을 보고 만다던가.. ;;

주말엔 완전 정신이 딱 풀리는 기분.

그래도 일요일엔 또 보고서 쓰고, 일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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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from 2010/여름 2010. 6.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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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ower flourish every year in front of the dorm this season.

Of course, I don't live in the dorm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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