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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12. 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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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12. 13. 01:38

1. Equation Numbering
수식에 수식 번호 이쁘게 넣는 방법을 깨닫고는, 내가 만든 문서 보면서 하악하악 자위 중[...]
수식이 두줄에 걸쳐서 있는데 그 중간에 수식 번호를 이쁘게 어떻게 넣어야 하나 구글질까지 했다고ㅠㅠ

2. 터키에서 일어난 진화론 논쟁
대충 기독교나 이쪽은 전통 창조론이나, 아니면 창조 이후의 진화론을 믿는다고 봐야 할 거 같은데,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태초에 신이 어떤 의도를 갖고 무언가를 만들었고 그게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생각이 가능한거지? sarcasm[빅뱅이론 너무 봤다, 비꼬기보다 새르카즘이 먼저 떠오른닼ㅋ]이 아니라 진짜 어떤 식의 논리 회로를 가지고 있는건지 많이 궁금함.
이건 근거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둘 다 근거를 모르고 있다고 쳐도, 수천년 전의 어떤 무엇인가가 모든 것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창조했고 우리는 그 무엇인가의 뜻대로 살고 있다. 라니.... 난 나름 상상력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어떻게 상상을 이어가야 하는건지 상상이 안 간다..

3. 마트에서 칼로리 메이트,, 한국에서 칼로리 바란스였던가,, 그거 파는거.. 식사 대용식품.
이걸, 보통 150엔인가 짜리를 100엔+ 정도로 팔고 있길래 잔뜩 사왔는데,
식사 대용이 아니라 간식임. 우걱우걱. 한통 먹으면 400Cal. 오늘만 2통 먹었으니 간식으로만 800Cal.
근데 나 요즘 60kg이 넘어가서 불안한데.
밥을 안 먹으면 되는구나! [걍 죽자]

4. 오랜만에 갔던 타이 레스토랑이 12월 한달은 4인 이상 예약만 받고 영업 한다고 문에 붙어있더라.
4명이서 가긴 갔었는데 예약 해야 하는 줄을 몰라서 못 먹어서 슬프다.
뭐 오랜만이라고 해도 마지막이라고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날 정도긴 하지만.
하지만 적당한 가격의 적당히 마실 진저 에일을 발견해서 기쁘다. 
제일 여기저기서 많이 파는 dry 어쩌고 하는건 물처럼 퍼마시기에는 가격이 신경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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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 사고싶다긔 ㅠㅠ

갤럭시탭 아이패드 뭐 그딴거 말고. 디지타이저 달린 진짜배기 타블렛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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