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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대형 수조.

이 츄라으미수족관이 세계에서 제일 크대요
위에 보이는 수조만 해도 ㄱ자 벽에 쭉 둘러싸여가지고, 그러니까 저만한 크기X2 정도의 크기의 수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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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크고 아름답습니다. 츄룹

네 거대 가오리 크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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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고 아 이제 큰거 다 봤으니 슬슬 나갈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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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징어.. 거대 오징어. 대왕오징어.
호그와트 호수에 사는 줄 알았는데?
언제 여기에 와서.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데도..
무조건 크다고 아름답진 않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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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은 아니고. 계속되는 심해 바다 생물들
편인데,, 어두워서 사진이 다 까매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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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면 반겨주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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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님이 바다와 하늘을 헷갈리셔서 좀 잘못 붙었지만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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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거북이~
누차 강조하지만 크고 아름다우건 [...]



돌고래.
여기 근처에 돌고래 쇼도 합니다요.
돌고래 쇼도 잠깐 보다가 나왔는데. 사람이 정말 무쟈게 많아서 끝까지 보는건 포기.;;

대신에 옆에서 선탠중이시던 돌고래님들. 담아왔습니다. 빙긋

츄라으미수족관도 이정도면 다군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에요. 오키나와 처음이라면 꼭. 와보심이. 대신 교통편을 잘 알아보신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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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곳이, 이튿날 점심 식당.
오키나와 명물 타코라이스를, 어쩌다 보니 여기서 먹었는데, 아무튼 맛있었다능.
사실 다른 건 도대체 무슨 메뉴인지 된통 알 수가 없어서. ;ㅁ;
타코라이스는 나하나 아메리칸 빌리지가 더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뭐 아무튼 오키나와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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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괴기나무님 한분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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